감사합니다
어떻게정리를해야할지몰르겠단핑계로 몇날몇일을 멍하게 슬퍼만있었어요.. 그렇게 있다가 이모가오셔서같이정리를하는데 도저히못하겠더라구요.. 이모도저도 동생도 누구하나 정신을차릴수가없었는데 이모부아시는분이 추천해주셔서 알게됐습니다… 버리기싫은것 버려야할것이 뭔지잘몰라서 허둥대는데도 침착하게 도와주셨어요..정리하면서도 엄마가이렇게 지냈었구나~하는 슬픔에 또 한번 울컥했는데 바쁘실텐데도 정말친절하셔서 저도모르게 의지를하게되더라구요..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.. 너무 슬퍼만하는데 가끔 아재개그도날려주시고..ㅎㅎ 나중에가시고나서 저도모르게 피식웃었어요ㅎㅎ 덥고습한데도 싫은내색없이 마무리까지 잘해주셔서 덕분에 잘정리한것같아요 이런일도있다는거 처음알았는데 주변에 말해줘야겠어요 번창하시구 항상 친절하게 고생해주세요^^